검색결과
  • 30대주부 목졸린채 숨져-돈.원한관계 피살 추정

    23일 오전11시30분쯤 서울중랑구면목3동596의2 曺一順씨(37.여)가 응접실에서 넥타이로 목이 조이고 얼굴등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2층에 세든 金금순씨(48.여)가 발견했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24 00:00

  • 歌手혜은이 빚8천만원 갚지않아事前영장

    ○…서울江南경찰서는 22일 음반취입 비용으로 8천만원을 빌린뒤 갚지않은 혐의(사기)로 인기가수 혜은이(37.본명 金承珠. 서울강남구대치동)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. 혜은이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23 00:00

  • 술취한 손자가 친할머니 살해

    서울 종암경찰서는 31일 술에 취해 친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(존속살해)로 이주용씨(20·무직·서울 미아7동·폭력등 전과8범)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이씨는 어머니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1.01 00:00

  • 제주 출신의 본명 「이화선」/간첩단 총지휘 북 공작원 이선실 정체

    ◎생모·형제 국내 거주… 남로당 가입 50년 월북/66년부터 남파… 첫째 동생도 조총련서 활동 국가안전기획부는 17일 「남한조선노동당」간첩단을 총지휘한 북한 권력서열 22위의 최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21 00:00

  • 유산다툼 계모폭행/40대교수 구속

   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사망한 아버지의 인감을 계모 몰래 빼내 3억여원의 유산을 빼돌리고 계모를 폭행한 단국대 최장호 교수(45·무역학과)를 횡령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26 00:00

  • 정당탈법­관권개입 단속/중앙선관위/총선 조기과열 강력제동

    ◎각당에 위법사례 통보… 자제촉구/경북영세민에 정부비축용 마늘 무상지급/사설연구소세워 인사장돌린 후보자 적발/통반장 동원에 즉석 입당원서 받고 선물도/탈법사례 중앙선관위(위원장 윤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17 00:00

  • 사업 밑천 안대준다고 60대 계모 손찌검 구속

    서울 동부경찰서는 27일 사업자금을 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계모를 상습폭행해온 김영복씨(44·상업·수원시 장안동 원천주공아파트)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했다. 김씨는 25일 오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27 00:00

  • 시장·서장등 상대 “경매사기”/40대 브로커

    ◎땅 헐값매입 속여 백억 가로채/경찰 조사받고 풀려나 미국도주 【의정부=전익진기자】 토지경매브로커가 법원에서 경매하는 부동산을 싼값에 경락시켜 주겠다며 시장·경찰서장·시의회의원·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21 00:00

  • 호화판 망년회 “시들”/호텔 예약 작년에 크게 못미쳐

    ◎과소비 추방·불경기 겹쳐/해약늘고 예약때도 “쉬쉬”/공직자·기업 모임도 “움찔”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과소비추방·더일하기운동·불경기등으로 인해 호화 망년회 자체 움직임이 확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30 00:00

  • 법부터가 아동에 무관심하다(사설)

    버림받은 어린이를 데려다가 서커스를 가르쳐 돈벌이를 해온 서커스단장의 이야기는 한 세대전만 해도 소년소녀 소설의 소재로 곧잘 등장하던 것이었다. 악덕단장의 손아귀에 잡혀 고생하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14 00:00

  • 계모에 체벌 받은뒤 여국교생 숨져

    5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신당6동 현대아파트 이모씨(39·운전기사) 집 욕실에서 이씨의 큰딸 정화양(11·국교5)이 계모에게 심한 꾸중을 들은뒤 목욕탕 바닥에 탈진한 상태로 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07 00:00

  • 지방의원 돈 씀씀이(정치와 돈:64)

    ◎경조비등 월4백∼5백만원/본전 생각에 비리·이권개입 유혹(주간연재) 『요즘 지방의회의원들,무섭습니다. 기초·광역의회선거후 돈 씀씀이의 단위가 커졌어요. 이들이 향우회등에 지급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5 00:00

  • 자수자·암매장 피살자 부인등/세모선상서 매달 계모임

    ◎이재문씨가 모아 【대전=특별취재반】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살해암매장범인들의 자수동기,자수전 행적을 밝히기위해 피살된 노순호씨의 부인 박명자씨(32)를 소환,조사한 결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25 00:00

  • 위성도시 치안부재…주민은 불안하다

    수원·안양·부천 등 수도권내 위성도시에서 살인·강도·강간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. 경찰의 범인검거율은 범죄발생률을 따르지 못해 대부분의 주요사건들이 미제로 남아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13 00:00

  • 복면 5인조 계모임 덮쳐/부녀자 13명 위협 현금 1억원 털어가

    【송탄=이철희기자】 26일 오후 3시30분쯤 경기도 송탄시 서정동 867 이문례씨(48·여) 집에 일본도를 들고 복면을 한 20대 5인조 강도가 침입,계모임을 위해 모여있던 이씨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7 00:00

  • (2)-친여 성향에 무소속″돌풍〃변수 충남권|충남

    13대 총선에서 공화당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충남에서는 3당 합당으로 인해 민자당의 우세가 예상되나 내부적으로 공화계와 민정계가 대립,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. 계파간 알력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04 00:00

  • 어린 남매 학대한 계모 영장

   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3일 전처 소생의 국민학생 남매가 말을 안 듣는다며 온몸을 물어뜯고 송곳으로 찌르는 등 학대해온 계모 김향숙씨 (34·서울 이문 2동)를 미성년자 학대 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03 00:00

  • 매맞고 자란 어린이 범죄자 될 확률 높아

    가정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1차적인 학습 장소다.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매맞고 자란 어린이들은 커서도 자녀 구타자나 아내 구타자·범죄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01 00:00

  • “유괴·협박 따로”공범 가능성/형호군 피살 “공개수사 6일째”

    ◎살해·사체유기등 면식범 소행/“전화협박선 또 다른 범인”점쳐 이형호군(9) 유괴살해 사건의 공개수사 6일째를 맞는 경찰은 그동안 비공개수사에서 저지른 잘못을 물어 수사본부장 이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18 00:00

  • 계모임 집 습격 14억 원 강탈

    서울용산 경찰서는 15일 동네상인들끼리 친목계모임을 하는 가정집을 습격, 쇠파이프로 때리고 13억9천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「철이 파」강도단 11명중 두목 김덕중씨(29·종업원·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15 00:00

  • 실탄장전 “영화흉내 냈다” 자백/만취상태서 “자살게임”

    ◎대구 권총오발사건/경관 세명 영장 【대구=김선왕기자】 지난 12일 새벽 대구시 신천4동 344 나락레스토랑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이광우씨(27·절도전과 3범)는 대구 동부경찰서 형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16 00:00

  • 들뜬 현지 표정(지자제열풍:3)

    ◎때이른 표밭갈이 “극성”/“공천로비에 몇억 든다” 소문/“제주 5억 써야 당선”… 타락·부패 조짐/출마 부인하면서 계모임관광 주선도 ○재야세력들 뭉쳐 도전장 ○…여권지향 출마자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21 00:00

  • 16세 여공 성폭행/공장 사장에 영장

    서울 성북경찰서는 12일 자신이 경영하는 공장 여공을 두차례 성폭행한 서울 정릉4동 266 꽃가방 아동복공장 사장 박기덕씨(36)를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박씨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12 00:00

  • 경찰의 날 만난 「수사반장」 최중락총경(일요인터뷰)

    ◎범죄 없앨 「마지막 전쟁」돼야/인권침해 등 부작용은 고쳐야/“서장도 싫다” 형사만 41년/살인 100여건 등 600건 해결/그동안 만진 시체 2,300구… 올 연말 정년 퇴임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21 00:00